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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저희 집 최고 권력가 와이프님의 발언!!
오늘은 '소'를 먹자!!!!
뭐 군말없이 아내 퇴근시간에 맞춰
픽업 후 소고기집 '소 플러스'로 추울바알~
집에서 걸어서 10분 내외의 위치해 있으나
날이 꾸리꾸리 한 게 비가 올 거 같아서
차 타고 순식간에 이동~
분명 많이 먹으려고 생갈비 800g을 주문했는데.
먹다 보니 너무 많아서
마지막에는 힘들게 다 먹었네요 ㅠㅠ
고기 먹으러 가기 전에 저희 집 아이는
배고프다 해서 집에서 파스타를
한 그릇 클리어하고 갔는데....
삼겹살이면 손도 안 댈 텐데..
역시 '소'의 위력이란 대단!!ㅋㅋㅋ
너무너무 잘 먹더라고요~
와이프도 오랜만에 만난 소고기라
너무 맛있게 먹고
저도 '소' 보다는 삼겹!! 을 외치는
삼겹파 이지만 그래도
육즙은 못 참지~ ㅋㅋ
(배신은 아닙니다)
오랜만은 아니지만 가족 모두 만족한
외식이었네요~
다음번은 꽃살을 조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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