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화이트데이

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탕으로 마음을 전하셨나요?

상술이다 뭐다 말은 많지만

그렇다고 나만 안 하자니 그렇고 ㅠㅠ

결혼 전에는 그래도

적당히 크게크게 마음을 전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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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군것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이제는 소소하게 

선물하는 재미? 는 무슨

아들을 위한 간식을 사는 날이

되어 버린 것 같네요 ㅋㅋ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면 사는 재미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