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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이야기22

노가다 일당 '보통인부' - part.7 집이랑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은 알바자리가 없을까? 하고 열심히 서치한 결과 집과 불과 5분 떨어진 곳의 일자리를 구했다 그래도 점심 먹고 편히 쉬려고 차 끌고 이동한건 비밀~ 첫날은 처음 나간 일터라 긴장해서? 사진이..ㅠㅠ 이번이 두 번째~ 아는 형님과 알바를 다니는데 오랜만에 형님네 가족과 일과 후 집에서 만찬을 즐겼다 투잡으로 열심히 다니는데 가끔이지만 이런 맛에? 사는 게 아닌가 싶다~ 며칠 전 여행도 다녀와서 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렸으니 이제 또 열심히 일해야지~ 2023. 2. 20.
노가다 일당'보통인부' - part.6 저번 처럼 꿀이 떨어지는 작업을 바랬건만... 운은 한번뿐??ㅋㅋ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루를 보내서 뿌듯했다!! 그나저나 아는 형님도 살림에 보태겠다고 투잡을 하시는데 청천벼락 같은 소식을.......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일하고 있는 현장이 'HELL'..이라는...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다녔는데 그 소리를 들으니 알하기가 싫어지는 ㅠㅠ 그래도 집 살림에 보태려면 입 다물고 열심히 다녀야겠지??? 다음번엔 다른곳에 지원해봐야겠다!! 조금더 '꿀'인 현장을 찾아서 떠나는 꿀벌이 되야겠다 끝 2023. 1. 22.
노가다 일당 '신호수' - part.5 일하는 중간중간 불꽃놀이도 구경~ 이번 작업은 너무너무 편한 '꿀' 작업에 차출되어 기공분이 일하실때 뒤에서 사다리만 열심히 잡았다 불꽃이 가끔 튀긴 했지만 ... 그래도 꿀!!! 이렇게 일하고 일당을 받아도 되나 싶은?? 그래도 나름 전담 보조로 열심히 움직였다 ㅋㅋㅋ 계속 이런 꿀떨어지는 작업에 차출되었으면 ㅋㅋ 일 끝내고 가족들과 오랜만에?? 삼겹살 파티를~~ 일당 받은돈 절반정도를 외식비로 사용했지만 월급 외 소득으로 이렇게 한번씩 외식도 하니 너무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2023. 1. 21.
노가다 일당 '보통인부' - part.4 열심히 돈을 벌어보자~ 저번 추위를 겪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건만.. 지하 작업이라 땀이...주르륵..... . . . 매일 매일 일하면 적응이 되려나?? 일주일에 한번씩 가니.. 매번 새로운 힘듬이 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다~~ (feat. 괌 여행도 얼마 안남았다 더더더 열심히 돈벌어 보자) 2023. 1. 2.
노가다 일당 '보통인부' - part. 3 3번째 방문 근 1달만에 재 방문~ 11월에 왔을때는 분명 지하1 ~ 2층 이었는데 벌써 지하3 ~ 4층 작업을... 한달이 지하를 바꾸는 기간이었다니... 그리고 오늘도 나의 '성' 은 바뀌었다...ㅋㅋㅋ 그래도 같은곳 3번째 방문이라 지리는 익숙해졌지만... 이놈의 일은 익숙해지지가.... 띄엄띄엄 일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나저나 이날의 한파는 정말 정말 추웠다 실내에서만 일하다보니 실외작업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일을 하러 간것같다. 추위와 열심히 싸우다보니 퇴근시간이 되어 집에 귀가 하자마자 방한품 검색 및 주문을...ㅋㅋ 이제 장비도 주문했으니 한달에 3번 정도는 열심히 몸을 쓰러 다녀야겠다~ 2022. 12. 26.
노가다 일당'보통인부' - part.2 일주일만에 다시 찾아갔다 (2번째..) 본업과 육아에 치이다가 일주일만에 어플을 통해서 일감을 찾아서 몸좀 쓰러 갔다~ 처음 찾아갔을때는 교육을 받고 이름표를 받은 후 일을 시작했는데 똑같은 현장을 두번째로 찾아가니 교육없이 바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름표도 없으니 안전모도 전에 다른사람이 쓰던모자 그대로 ㅋㅋ 처음 일을 할때는 지상이더니 1주일만에 지하로 건물이 금방금방 올라가는구나~ 확실히 몸을 쓰며 일을하니 식사량이 확연히 달랐다 훈련소에서 열심히 구르고 먹는 퍽퍽하지만 꿀맛인 밥이랄까? 고생은(많이...아주 많이..) 했지만 '열심히 살고있다' 라고 스스로 위로 하며 뿌듯한 하루였다. 2022. 12. 25.
노가다 일당 '보통인부' 근 16~7년 만에 노가다 뛰러 나갔다 좋은 핑계를 대자면 사무실에서만 앉아 있으니 몸좀 쓰고싶어서였고?? 솔직한 이유로는 추가 소득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도착 기술을 배워서 이직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너무 살이 많이 찌기도 해서 살도 뺴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를 노렸으나 . . . . 보통인부(잡부)는 기술은 커녕 머리 쓸일이 하나 없이 옮기고 청소 하고 ㅋㅋㅋ 청소 하고 옮기고 그래도 오랜만에 머리가 쉬어가는 기분 나름대로의 힐링이랄까??? 육아를 한다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며 땀을 흘려본게 얼마만인지.. 노가다가 어때?? 앞으로 종종 힘좀쓰러 가야겠다. 2022. 11. 28.
계양 ~ 김포 해장국 맛집 '양평 해장국' 방문기 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오랜만에 어머니 일 도와드리러 갔다가 점심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장도 볼 겸 병방시장에 위치한 칼국수집으로 결정!! 가는 날이 장날인 것인가?? 휴무날이어서 약간의 고민 끝에 양평해장국으로 결정 탕탕탕!! 부리나케 차를 몰고 해장국집으로~ 약 20분가량 이동 후 도착한 계양구에서 김포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양평해장국집~ 주차장이 차~암 널찍합니다~ 빠른 주차 후 매장으로 들어가면서 외쳤다! '선지 2개 콩나물 좀 더 부탁해요~'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 오후 2시가 안 된 시점이라 너무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다 밑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깍두기로 먼저 식사 중 5분도 안되어 나온 선지 해장국 선지 본연의 맛을 즐긴 후 고추기름, 다대기, 후추, 청양고추 투하하여 폭탄 매운맛을 ..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