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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리뷰

넷플릭스 공포영화 피어 스트리트 파트2: 1978

by 지훈파더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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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전에 리뷰했던 피어 스트리트 파트1 리뷰 후
파트2 연속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1 에서는 조금 아류작 스러운 제목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봤는데 한번 시작한 영화
마무리 지어보자는 의무감? 을 가지고 파트2를 시청하였습니다

내용은 파트1에서 후반부에서 나온
캠핑장에서의 유일한 생존자 C.버먼과, 보안관의
이야기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78년 나이트 윙 캠핑장에서 발생했던 사건을 다뤘는데

여기서도
서니베일 vs 셰이디사이드
마을의 대결 구도는 어김없이 이어지지만 파트1에서 만큼
악대적인 사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애증의 관계?)

며칠동안의 캠핑 후 마지막
서니베일 마을과 셰이디사이디 마을의  
색깔 전쟁이라는 상황을
만들어 연쇄살인마가 자연스레 활동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줍니다

특히 파트1에 등장한 도끼살인마 가 어떠한 식으로
탄생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영화였고 파트1에서 그만 볼까도 하였지만 고어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마지막 무렵 보여준 고어한 장면때문에 파트2도 보았는데 파트1보다 잔인하고 선정성도 높아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특이취향인듯)
공포, 고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청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상 지훈파더의 내맘대로 리뷰 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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