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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저의 출퇴근을 지켜주는 레이가
혹독하게 굴린 결과
버~~~~ 얼 써~~~ 어
엔진오일 교체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ㅠㅠ
엔진오일은 뭐 인터넷으로
평이 좋은 놈 구매해 놓고
2주가량?? 집 신발장에 뒀더니
마눌님이 언제 교환할 거냐는
포풍 잔소리를 하여도
꿋꿋하게 이겨내며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교체했네요~
하하하.... 이놈의 귀차니즘..
공임나라~~
다들 아시다시피 물건만 가져가면
공임비만 받고 교체해주는데
저렴하기로 유명하지요~
예약도 겨우 원하는 아침시간에 해서 도착~
처음 보는 차량 하부 ㅋㅋㅋ
(그동안 맡기고 저는 집으로......)
아침부터 직원 2분 이서 정말 분주히
일하시는데 고객 응대는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공임나라 후기 보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희 동네는 Good~
심지어 매장도 집 근처!!!
앞으로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애마가 필요하다 하면 바로바로
공임나라 가서 치료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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