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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이야기

220207 투잡이야기(차민vs차팡)

by 지훈파더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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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살았음을 증명하기 위한 일기

 

아침에 퇴근한 후

2시 30분 미용실 예약까지

대략 5시간 가량

집에서 딩굴딩굴하기보다

나가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

청라로 출발~

청라에서 배민 ON 하고

바로 콜 받아서 업무를 시작했는데

인천시에 예산이 떨어진 건지

청라에서 항의가 많은 건지

주정차 단속 차량이 

쉬지도 않고 왔다 갔다 해서

결국 2건 완료하고 

불안해서 계양으로 이동

 

계양에서 2차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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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을 하염없이 기다려도

핸드폰은 조용...

계양에는 차량 배달 건수가 없는 건지

(도보, 자전기, 킥 은 어떤지 모르겠음)

어쩔 수 없이

모두들 ㅈ팡, 택팡 이라 부르는

쿠팡을 켜니 무섭게 울리는 CALL

반가운 마음에 거리, 단가 확인도

안 하고 수락했는데 단가 대비 

걸어서 가도 기분 좋게 

움직일 거리를 줘서

오늘은 쿠팡이다!!!!

하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콜을 수락하고 배송하고

이동 이동!!

점피 버프 덕인지

단가 대비 이동거리도

합당하다 여길거리를 줘서

미용실 가기 전까지 

신나게 드라이브하고 귀가 완료!!

청라에서 배민으로 1차전 계양에서 쿠팡으로 2차전

배민 2건 9,900원

쿠팡 5건 25,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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