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테마파크' 방문기

안녕하세요 지훈 파더 입니다~

전일 아드님이 긴급하게?
놀이공원을 가고싶다는
지령을 받고
급하게 알아 본 후
작년에 방문했던
월미도 '테마파크' 를 가기로
결정 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드님은 자유이용권을 무장하시고
저와 와이프는
3가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선택이용권 구매후
미니 후룸라이드부터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놀이공원 방문이라
초반에만?? 엄청 신나하네요~

미니 후룸라이드~

마지막 추위라? 그런가
날이 엄청 추운데
아버지 집에서
바로 놀러간거라
아무런 준비 없이 가서
아이를 위한 장갑 아이템을
현장 구매!!(역시 비싸ㅠㅠ)

아이템 장차 후 추위를 모르고 놀기시작~

이젠 장비도 장착했으니
아들만!! 신나게 놀기 시작~

기차도 운전하고~

접시도 운전하고~

맨손 ㅠㅠ추워보여 장갑 구매함!!

추운데 잘 놀아서 보기는 좋고

감기 올까봐 나오라 하고싶은데 너무 잘놀아요

초반에는 엄청 재미있어 했는데
이제 6살 형아라고
시간이 지날 수록 지루해 하네요 ㅠㅠ

아들아 밥 잘먹고 쑥쑥커야
더더 신나는것도 탈 수 있는거란다~

아들과 와이프 단독 데이트

마지막으로 귀가 전
와이프와 아드님 오붓하게
데이트 하시라고
대관람차 태워드림!!
(절대 제가 무서워서 못 탄거 아닙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름?
훌륭한 주말 보내기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