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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 입니다~
어제 와이프와 오랜만에
새로운 가게좀 가볼까? 하여
집 앞 생긴지 오래 안된
특수부위 고기집을 방문했습니다~
술과 고기가 익는
주&육림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가게라 그런지 실내가
깔끔하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뒷고기가 두둥..
그리하여
아들(만3세), 저, 와이프
이렇게 3명이니
뒷고기 1인분
소곱창 2인분 을 주문~
기적의 계산법
밑 반찬 들이 순서대로
나와주시고~
드디어 메인선수 출전!!
뒷고기 먼저 불판위에 투하~
뒷고기 익는 동안
고기가 끊기지 않도록
옆에 따로 버너를 이용한
자리를 만들어
익혀 먹을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고기를 먹으니 빠지면
섭섭하겠죠?
깔끔하게 2병 클리어~
곱창을 다 먹고 입가심으로?
볶음밥 주문~
이렇게 오랜만에 외식을
마쳤답니다~
사장님이 연세가 조금
있으셔서 그런지?
진로를 주문했는데
이슬이를 주시고~
(제 입이 막입이라 그냥 마셨어요~)
저희 포함 3~4테이블 있었는데
공기밥과 된장찌개는
식사를 마칠동안 안나와서
주문 취소 하고 나왔네요 ㅠㅠ
솔직히 맛이 조금...조금..조금...
주문 재확인을 안했네요..
분명 제가 좋아해서
많이 먹어본
뒷고기와 소곱창인데
뭔가 새로운 느낌 적인 느낌이???
사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또 방문은 안할거같아요
오늘의 기록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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