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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여러 맛있다 하는
파스타 집을 (많이는 아니고) 다녀봤지만
단언커대 제 인생
최고의 파스타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와 키즈카페 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와이프 님의 요청사항으로
점심식사로 파스타를 먹기위해
인터넷 검색 후
(나 그리고 너)
제일 가까운 가게여서
별다른 기대 없이 방문하였는데



입구 분위기 부터 엔틱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뿜뿜~



오늘의 주문 음식은!!

매콤 매니아 저를 위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아이와 와이프를 위한
'봉골레 파스타'
'새오 로제 리조또'





주말 점심 방문이라 그런건지
원래 없는건지 확인은 안했는데
식전빵 이 없는건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메인 음식으로 그 모든걸
상쇠하고도 여운이 남았으니...
이날 점심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 성 공 ~~
송도에 또 놀러오게 되면
'나 그리고 너' 파스타 집을
또 찾을거 같네요~
여러분도 파스타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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