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리뷰

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영화

제가 기다리던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를

제 마음대로 리뷰해보려 합니다~

 

'전기톱 살인마'는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스크림> '가면 살인마'

<할로윈> '마이클' 등 과 더불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살인마 캐릭터죠~

그래서 더욱 매니아층이 두텁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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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을 운영중이신 할머니

보육원 소유권을 문제로

주인공들과 말다툼 끝에

경찰에 끌려가다 쓰러지게 되는데

이때 우리 '체인 소드맨' 이 할머니 보호자로

같이 경찰차에 탑승 후 이동 중

노환으로 인하여 할머니는 돌아가시게 되는데

 

소유권 주장을 위한 다툼

Old lady의 노환 ㅠㅠ

이에 분노한 우리 '체인 소드맨' 각성하시게 되어

경찰차에 탑승한 우리 조연 친구들을 

가볍게 하늘나라로 보내주시고

'체인 소드맨' 의 각성을 걱정하는 건지

하늘엔 먹구름이 밀려온다.

 

본인 집에 도착한 우리 빌런 형은

무단 침입한? 남자 조연?을

가뿐히 물리 치고,

도망치려는 여 주인공을 쫓아

버스에 탑승하여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을 무차별하게 도륙하는데..

(고어물 팬이 아니시라면 이 장면은 보지 마시길...)

 

Oh My God

모두다 신세대!! 인증샷 ~

여기에서도 우리의 두 자매는 무사히 탈출 성공!!

빤스런 하고 있는데 앞에 나타나는 차량 한 대

차량에 탑승하고 보니

50여 년 전 '체인 소드맨' 학살 사건에서 살아남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샐리 할머니' 

 

50년의 기다림..

터프 하시다만.......

그렇게 빌런 형을 강림시킬 미끼가 되는데

50년 복수의 칼 치고는

너무 허무하게 보내버리는 '체인 소드맨'

 

이 한방이 마지막일줄은....

조연 역활은 확실히 하겠어!!

말 안 듣는 우리 주인공들!!

샐리 할머니가 최후의 결전을 하기 전

자동차 키를 자매에게 줬으니 이제

도망을 가면 될 터인데

꼭 한번 들이대 보겠다고 빌런 형님을 향해 돌진!!!!! 하다가

전기톱 길막 때문에 사고 나버리는 차량

 

자매는 용감했다?

주인공 언니는 사고 덕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화이 되어

동생을 도망치게 했으나

다시 돌아온 동생이 빌런을 막아 서고

동생이 밀리니 언니가 다시 막아서고!!

육탄전/총격전 끝에 빌런을 물리치는 우리 주인공들!!

(역쉬 주인공 버프)

 

마지막에는??? 뜬금없이 나타난

전기차(TSL)를 타고 오토 파일럿 모드로

집으로 향하는데...

 

(빌런은 쓰러지지 않는다)

Don't give up!!

어김없이 나타난 우리 '체인 소드맨' 형님

기어코 주인공 언니는 죽이시고

화려한 전기톱 춤을 추며

다음 편이 나올 것이라는 암시를....

(주인공 보다 강한 빌런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