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친구네 가족과 저희 가족 여행기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친구 가족 4인(어른 2, 유아 2) 저희 가족 3인(어른 2, 유아 1)
이렇게 마음이 맞아 아이들이 있어
캠핑은 다음 봄으로 미루고 키즈 펜션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근 1달 넘게 나가질 못하여
많이 답답하였는데
코로나 덕에 사람 많은 곳은
방문하기도 어려워
사람이 적고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열심히 서치 하여 찾은 키즈 펜션~
키즈 펜션답게 비용이 많이 나가지만
2 가족이 다녀와 부담은 절반으로 뚝!
그럼 출발해보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짐을 챙기고 출발~
캠핑 다닐 때는 트렁크가 꽉 차지만
펜션이니 단출하게~
펜션 도착할 즈음
입실이 3시라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 위하여
근처 식당으로 진입~
점심도 두둑이 먹고
펜션 도착
아직 펜션 내부 청소 중이어서
펜션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 발견한
포 토 존!!
안 가볼 수 없겠죠?
뻥뚤린곳에 야외 놀이터와 함께 있는 포토존?
완전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여름에 정말 최고일거 같아요
(옆에 조그마한 수영장도 있었는데
와이프님 호출 덕에 사진이 없없요ㅠㅠ)
그렇게 기웃거리다 펜션 청소 끝나서 드디어 입실!
저희가 하루 묵었던 Room H_0
어른들의 목적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난로와 불을 사용하여 음식도 하고
사람도 많다 보니 생각보다 안 추웠어요~
들어가자마자 짐 던저버리기~
아이들의 목적!
어린이 놀이시설이 방 안에!
아이들이 정말 지칠 만큼 뛰어놀았습니다~
여기는 실내 수영장?
사진상으로는 넓어 보여서
어른들이 같이 놀아주려 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아이들 허리만큼만 물 받아서
구명조끼 입히고 놀게 해 줬답니다~
저희가 하루 묵을 침대
키즈 펜션답게 어른이랑 같이 잘 수 있게
큼직큼직했어요~
feat. 방이 너무 더워서 어린이
놀이터 있는 방에서 잔 건 안 비밀~
큰방 앞에 있는 작은방
(너무 뜨거워서 찜질방인 줄)
식당
술안주 제조 공장
정말 오랜만에 바람 쐬러 다녀온 곳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하고
어른들도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 만들어 왔습니다~
조만간 날 좀 풀리면 빨리 캠핑장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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