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도시 '마라촌' 방문기

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아침부터 마라탕이 먹고 싶다 하던 마눌님

저녁에 먹자 하고

오전에 볼일을 보러 나왔다

할 일을 끝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서

마라탕을 먹을 때면 항상 시켜먹던

하늘도시 탕화쿵푸에서 주문해가려 했는데

와이프가 같이 나가 먹자 하여

픽업해서 하늘도시 탕화쿵푸 도착!!

웬걸 브레이크 타임ㅠㅠ

저녁에 시켜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오래전부터 지나가면서 

나중에 먹어보자 하던

마라탕 가게가 생각나서

방문!!

오픈형 주방

하나로 마트 건물 1층에 위치한

마라촌

재료가 다양해서 Good

야채와 면 햄 등을 고루고루 담았다

생각보다 안맵더라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를 배려해

와이프님이 매운맛을 선택

먹을 때는 생각보다 안 매웠는데...........

와이프는 아니었나 보다

먹고 나서 배 아파서 한동안 고생고생

난 맵다는 생각이 별로..ㅋㅋ

 

주문이 나오기 전까지 이리저리

둘러보다 발견한

친절한 설명?ㅋㅋ

맛있었는데 덜 끓인 느낌 ㅠㅠ

꿔바로우 미니

마라탕과 꿔바로우

배가 고팠던 것도 있지만

맛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마라탕 국물은 진했고

꿔바로우는 바삭하면서

부드럽고 약간의 시큼함?

여러 마라탕 가게를 방문하면

항상 실패했는데

오늘은 대성공!

 

feat. 탕화쿵푸 긴장해야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