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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이야기22

2022-01-21 투잡 이야기(부릉 프렌즈를 아십니까?) 모처럼만에 아침부터 알바하러 계양으로 이동~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간 것일까 너무너무 조용한 배민 어플 점심 피크가 끝날 때까지 따악 1 콜을 줬다.......젠장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잘못된 걸까 어플이 잘못된 걸까 그나마 쿠팡이츠가 일을 시켜줘서 다행이었다 점피 이후 혹시 하는 마음에 청라로 이동 여기도 위치가 잘못된 것일까 너무나도 조용한 핸드폰 혹시 하는 마음에 부릉프렌즈 ON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부릉에서 콜 배정 소리가.... 감격스러웠다 그것도 올리브영 화장품이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물건 픽업 후 아파트 도착! E/V 호출을 하려는데.... 점....검....중... 내가 가야 할 곳은 16층인데... 너무 잘 풀리나 했네ㅠㅠ 올라가는 중 쿠팡이 콜을 주는데 욕하면서 끔!! 그렇게.. 2022. 1. 21.
2022-01-20 투잡 이야기(배민의 뒷통수) 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오늘의 투잡 일기 전날 야간 당직 근무 중 반가운 배민의 프로모션 광고~ AI모드로 1건 배달시 추가 3,000원 9시 ~ 12시 59분까지 3건 배달시 추가 7,000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점심 피크 프로모션까지만 해야 지란 생각으로 계양으로 이동~ 도착하고 바로 기분 좋게 1건 완료!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이후 깜깜무소식 그래도 3건은 여유 있게 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대기하다가 10분 후에 추가로 1건 완료!! 총 2건을 완료 후 그렇게........... 13시까지 한건을 안 줬다.. 2건을 다 완료한 시간이 11시 전이었는데.. 2시간가량을 꽝.. 프로모션 이벤트를 주겠다는 건지 사람만 끌어 모으고 줄듯 말 듯 결국 안주는... 점심 피크 쿠팡 이츠의 고단가도 .. 2022. 1. 20.
2022-01-15 투잡 이야기(AI배차 너란녀석!) 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오늘의 투잡일기 아는 동생 결혼식때문에 와이프와 아들은 친정을 보내고 식장에 가기전 한타임 빡시게 하려고 계양 도착!!!! 도착 하기 무섭게 울리는 콜들~ 쿠팡으로 깔끔하게 시작! 쿠팡의 피크타임은 12시 까지인걸까 12시 이후부터는 조용해서 배민 ON 원래는 일반배차로 단건 배달 알바를 하였는데 어제 본 유튜버는 한번에 두건씩 잡히길래 혹시 몰라 AI배차로 체인지 알고보니 AI배차로 1건 잡고 픽업지에 물건을 픽업을 하면 도착지 근처가게 콜을 잡을수 있게해주는 시스템! 유레카~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하고 후회를 했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고고 그렇게 결혼식장 가기전 목표매출 4만원 성공~ 결혼식장 다녀와서도 집에 들어가도 와이프랑 아들이 없으니 핸드폰 배터리가 다할때.. 2022. 1. 15.
2022-01-14 투잡 이야기 안녕하세요지훈파더 입니다~ 오늘의 투잡 이야기 서브 캐릭터 배달러 (feat. 쿠팡 이츠, 배민 커넥트) 쿠팡 이츠 11:06 계양 맥도날드 총 배달 거리 6,8km 5,790 11:38 계양 에그드랍 총 배달 거리 6.9km 6,660 12:04 계양 샐러디 총 배달거리 6.2km 8,100 13:17 계양 버거킹 총 배달거리 3.3km 3,340 13:42 계양 고카츠 돈까스 총 배달 거리 5.7km 4,320 15:04 영종 파리바게뜨 총 배달거리 7km 5,160 총 배달거리 : 35.9 배달료 : 33,370 배민 12:09 계양 통영수산물회센터 배달 거리 2.1km 5,100 13:51 계양 구움 배달거리 0.7km 3,700 배달거리 : 2.8 배달료 : 8.800 2022-01-14 총 배.. 2022. 1. 14.
2022-01-06 투잡 이야기(feat.쿠팡이츠) 안녕하세요 지훈파더 입니다~ 오늘도 넋두리좀 해보려 합니다 배달로 투잡하시는분들~ 여러분들는 본인 동네에 콜이 없으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희 동네는 너무 없네요 ㅠㅠ 2시간 동안 2건.. 심지어 건당 배달료 2,500 그렇다고 옆동네로 나가자니 시간도 허비 되고 기름값 이상으로 해야하고 그냥 동네에서 하자니 콜도 없고 요금도...... 풀리지 않는 숙제응 하는 기분입니다 정답은 이사일까요? ㅋㅋ 2022. 1. 7.
2022-01-05 투잡 이야기(feat. 쿠팡이츠) 안녕하세요~지훈파더 입니다~ 오늘은 저의 투잡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퇴근 후 지치지 않았지만 지쳤다고 생각하는 몸을 이끌고 배달 가방을 보조석에 잘 모시고 쿠팡 이츠 어플 ON 처음 시작할 당시 어플만 깔아 두기만 하고 어느 정도 콜이 들어오나 궁금하여 콜 들어오는 것마다 취소를 눌렀더니 수락률 0% 달성 몇 주 전부터 마음먹고 시간 날 때마다 똥콜도 다 소화하여 겨우겨우 수락률 50% 넘겼지만 좋은 콜을 줄리가 만무.....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고 20여분 기다리다 들어가려는 무렵 따라랑~ 한건 한건이 소중한 저에게 대망의 콜이 감사한마음으로 수락 후 처리 완료 네비 덕분에 길은 잘 찾아갔지만 초보 실력 어디 안 가고 엄한집 벨 누르고 전생에 천사셨는지 공동현관문 열어주셔서 배달은 무..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