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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그리고 맛집

영종 하늘도시 칼국수 맛집 '일산 칼국수' 방문기!!

by 지훈파더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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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서울에 계신 장모님이 저희 집으로

며칠간 놀러 오셔서

맛있는 것 좀 먹을까 하여??

장모님의 의견을 여쭈니

옆에서 아드님이 칼국수 얘기를 하니

손자가 먹고 싶으면 나도 먹고 싶은 거라고

장모님도 칼국수가 드신다 하셔서

일전에 가볼까 하다 휴무여서 못 가본

'일산 칼국수' 집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들의 '면' 사랑 ㅠㅠ)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도란도란 손잡고 걸어서 매장으로 출발~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인지 실내가

깔끔해서 기분이 좋네요~

메뉴도 상당히 심플!!

주문은 키오스크로!!

확실히 키오스크가 대세인 거 같습니다~

 

나오는 밑반찬은 심플!! 그 자체

칼국수만 맛있으면 된다! 

마늘? 젓갈?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좀 짜요ㅠㅠ
내 사랑 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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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만두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무리 배고프다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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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도 잘 먹고~

1판 다 먹고 1판 추가요~

저는 닭칼국수~

닭칼국수 2, 바지락 칼국수 1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메인 육수는 똑같고 

닭이 메인으로 들어가느냐

바지락이 메인이냐에 따라서 메뉴 이름이 정해 지네요 ㅋㅋ

이것 또한 심플!!

칼국수가 다 똑같다 할 수도 있지만

여긴 왜였는지??

저, 와이프, 장모님, 아들 모두 만족하면서

계속 맛있다 하면서 면을 흡입하고

국물도 흡입했네요

항상 새로운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맛있으면 기부니가 좋아지는 매직~

먹으면서도 배달 주문이 엄청 밀려드는데

사장님? 사모님? 이 속도를 조금 못 따라가는 기분? ㅋㅋ

아무튼 새로운 식당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그럼 방문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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