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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그리고 맛집

영종 하늘도시 베트남 음식점 '사이공앤사이공' 방문기

by 지훈파더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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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아내님은 일 끝나고 운동하고 온다고

퇴근시간이 매일 늦어지는데요~

아들도 얼집에서 신나게 놀다 와서인지

집에 오면 잠들어버리기 일쑤고 ㅠㅠ

간단하게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쌀국수 한 그릇 하러 갔습니다~

21시 되기 30분 전~~

인터넷에 분명 22시까지 영업이라 하여 

여유 있게 갔는데.. 두둥.....

21시에 문을 닫으신다 하더라고요 ㅠㅠ

맘 좋으신 사장님께서 그래도

천천히 드셔도 괜찮으니 들어오라 하셔서

우여곡절??? 끝에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폐장시간이라 손님이 한명도...
단무지가 통크게 ㅋㅋㅋㅋ
접시에 비해 소분된 양이..ㅋㅋ
저는 매콤한 곱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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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아이와 같이 먹기위해 맑은국물로~

사장님은 괜찮으니 천천히 드시라 하였지만

괜히 폐 끼치기 싫어서 

거진 10분 정도?? 만에 다 먹은듯하네요ㅋㅋ

물론 저만~ㅋㅋ

아이와 와이프는 속도가 조금 떨어져서 

조금 기다렸어요~

오랜만에 먹는 쌀국수!!

일전에 먹을 때도 맛이 괜찮다라고 생각했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네요~

 

오늘 저녁 베트남 음식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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