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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항상 배고파하고 먹고 싶은 것 많고 그렇지만
그날은 유난히 '회' 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냥!! 회의 쫀득함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어렵사리? 와이프를 꼬셔서
퇴근시간에 맞춰 와이프를 데리러 갔고
집 근처 모든 횟집을 돌아다녔는데.
화물연대만 파업을 한게 아니라
저희 집 근처 횟집도 파업을 했나 봅니다(그날만?)
그냥 들어가서 밥해먹기도 귀찮아서
결국 기승전'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잠깐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바로 자리가 나서 앉자마자 주문했네요~
고기도 맛있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줘서
손님이 많더라고요~
저희 와이프 기분이 좋은지
본인 어릴 때 아르바이트하던 추억이 떠오른 건지
괴기 구워준 알바생에게
'팁'까지~ 저도 아들도 덩달아 용돈 받았네요
다음부터 와이프 현금 있을 때면
고기도 맛있고 용돈도 받을 수 있는?
'고집'으로 가야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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