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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그리고 맛집

하늘도시 고기를 사랑하는 집 '고집'

by 지훈파더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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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항상 배고파하고 먹고 싶은 것 많고 그렇지만

그날은 유난히 '회' 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냥!! 회의 쫀득함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어렵사리? 와이프를 꼬셔서

퇴근시간에 맞춰 와이프를 데리러 갔고

집 근처 모든 횟집을 돌아다녔는데.

화물연대만 파업을 한게 아니라

저희 집 근처 횟집도 파업을 했나 봅니다(그날만?)

 

그냥 들어가서 밥해먹기도 귀찮아서

결국 기승전'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고기는 사랑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빨리 찍다보니 빛 반사 신경을ㅠㅠ
저희는 고집 모듬 set
직원분들이 구워주시네요~
아드님을 위한 고기국수!! 고기 양도 상당합니다~
냉면 러버 와이프 ㅋㅋ

잠깐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바로 자리가 나서 앉자마자 주문했네요~

고기도 맛있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줘서

손님이 많더라고요~

저희 와이프 기분이 좋은지

본인 어릴 때 아르바이트하던 추억이 떠오른 건지

괴기 구워준 알바생에게 

'팁'까지~ 저도 아들도 덩달아 용돈 받았네요 

다음부터 와이프 현금 있을 때면

고기도 맛있고 용돈도 받을 수 있는?

'고집'으로 가야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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