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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그리고 맛집

'산'으로의 여행(인천 계양산,병방시장 칼국수)

by 지훈파더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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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 파더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는 어린이집 가고

아내와 둘이 시간이 맞아

무얼 할까 고민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려는

와이프를 위해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있던 건물 20년도 넘었네요~
경사가 사진으로는 표현이 어렵네요 ㅠㅠ
등산이 아니라 암벽 등반하는 기분
우여곡절끝에 계양산 등반 성공!
무야호~
무야호~2

산 정상에서 함성 외치면 안 되는 건

아시죠~?

마음속으로만 시원하게 외쳐봅시다~

너무 이쁘던데
도저히 구경할 힘이 안남아서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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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쉼터
눈 안좋은사람은 녹색이 좋다하지요~?
유치원에서 현장 체험학습 나온것 같아요

 

어릴 때는 어차피 내려올 거

뭐하려고 등산하는 거지?

나는 나이 들어도 절대 등산은 안 할 거다!!

라고 했는데 

운동도 되기도 하고

힐링도 되기도 하고

그냥 산이 좋아지더군요

이제부터 시간 날 때마다

아내와 데이트 겸

이산 저산 자주 다녀야겠어요~

하산 후 허기도 채우고

장도 볼 겸~

병방시장에 들러서 

병방시장의 맛집!!

'놀부 홍두깨칼국수' 다녀왔네요~

그냥 평범한 김밥
김치 맛집?
약간 맵게 먹고싶으면 다대기를 뿌려주세용~

와이프랑 가끔 방문하긴 했지만

갈 때마다(점심시간이라서 그런가?)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맛이 좋긴 한데

막 서프라이즈~ 이런 느낌은 아닌??

 

아무튼 힘든 등산 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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