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근 16~7년 만에
노가다 뛰러 나갔다
좋은 핑계를 대자면
사무실에서만 앉아 있으니
몸좀 쓰고싶어서였고??
솔직한 이유로는
추가 소득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도착
기술을 배워서 이직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너무 살이 많이 찌기도 해서
살도 뺴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를 노렸으나
.
.
.
.
보통인부(잡부)는
기술은 커녕
머리 쓸일이 하나 없이
옮기고 청소 하고 ㅋㅋㅋ
청소 하고 옮기고
그래도 오랜만에
머리가 쉬어가는 기분
나름대로의 힐링이랄까???
육아를 한다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며
땀을 흘려본게 얼마만인지..
노가다가 어때??
앞으로 종종 힘좀쓰러 가야겠다.
728x90
반응형
'투잡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가다 일당 '보통인부' - part. 3 (1) | 2022.12.26 |
---|---|
노가다 일당'보통인부' - part.2 (1) | 2022.12.25 |
계양 ~ 김포 해장국 맛집 '양평 해장국' 방문기 (16) | 2022.04.12 |
220221 투잡이야기(feat. 오미크론 바이러스 혜택?) (0) | 2022.02.23 |
배민신형가방 도착~ (0) | 2022.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