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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다시 찾아갔다
(2번째..)
본업과 육아에 치이다가
일주일만에
어플을 통해서 일감을 찾아서
몸좀 쓰러 갔다~
처음 찾아갔을때는
교육을 받고 이름표를 받은 후
일을 시작했는데
똑같은 현장을 두번째로 찾아가니
교육없이 바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름표도 없으니 안전모도
전에 다른사람이 쓰던모자 그대로 ㅋㅋ
처음 일을 할때는 지상이더니
1주일만에 지하로
건물이 금방금방 올라가는구나~
확실히 몸을 쓰며 일을하니
식사량이 확연히 달랐다
훈련소에서 열심히 구르고
먹는 퍽퍽하지만 꿀맛인 밥이랄까?
고생은(많이...아주 많이..) 했지만
'열심히 살고있다' 라고 스스로 위로 하며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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